영축총림 통도사 노천문도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통도사 방장 원명 스님, 주지 원산 스님 등 스님과 김기현·주호영 국회의원, 영화배우 명계남, 신도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제 스님은 통도사 설법전에서 열린 다례재 법어에서 “월하 스님은 영축산의 지지 않는 보름달이자 우리나라 불교의 큰 등불로 사바세계의 어두운 밤하늘에 밝은 빛이 돼 후학과 중생을 바른 길로 인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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