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천초등학교(교장 조정복)는 지난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록문화교실을 강당에서 운영했다.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부산시 연제구 소재)에서 원거리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기록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문화를 소개하고 기록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먼저 간단하게 국기기록원 역사기록관 소개를 하고 다음은 세계기록유산과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설명을 듣고 태백산사고 모형접기(3D) 체험을 실시하였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