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최영철)는 26일 오전 정보보안과장 및 경비계 직원, 112타격대 대원 등 23명이 모여 ‘보물섬 남해署, 의경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금산 산행을 계획하고, 사무실에서의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선임대원 및 직원들과의 산행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철 서장은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의경 소화제 행사가 형식적인 행사를 벗어나 직원과 의경들 상호간 화합을 할 수 있는 행사가 되고 있어 흐뭇하며, 짧은 하루 행사지만 이번 행사가 활기찬 군 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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