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박상후·권균욱 ‘최대 최솟값 이용한 지수귀문도 …’ 발표
창원과학고등학교(교장 강대하)는 27일 2학년 박상후·권균욱(지도교사 최성웅·수학) 학생이 ‘2014 츠쿠바 Science Edge 영어포스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 Taukuba International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수많은 글로벌 인재들이 참가했으며 영어포스터부문에는 4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창원과학고는 이번 대회에 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박상후·권균욱 학생은 ‘최대·최솟값을 이용한 지수귀문도의 일반해에 대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박상후·권균욱 학생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교류를 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저명한 심사위원과 우리의 연구성과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츠쿠바 대회는 학생들이 평소 활동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에 대해 각국 경쟁자들 앞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하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도 통용되는 과학자·기술자가 되기 위한 경험을 갖게 하는 대회다.
이번 행사에는 1973년 터널 다이오드의 발견을 업적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Dr. Leo Esaki 의 특별강연을 갖기도 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 Taukuba International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수많은 글로벌 인재들이 참가했으며 영어포스터부문에는 4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창원과학고는 이번 대회에 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박상후·권균욱 학생은 ‘최대·최솟값을 이용한 지수귀문도의 일반해에 대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박상후·권균욱 학생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교류를 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저명한 심사위원과 우리의 연구성과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츠쿠바 대회는 학생들이 평소 활동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에 대해 각국 경쟁자들 앞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하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도 통용되는 과학자·기술자가 되기 위한 경험을 갖게 하는 대회다.
이번 행사에는 1973년 터널 다이오드의 발견을 업적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Dr. Leo Esaki 의 특별강연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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