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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난 28일 조선일보와 TV 조선, 조선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각 주최하고 후원한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도시브랜드 시상식’에서 가족친화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족친화도시’ 상은 모범적 정책 수행으로 국민적 호응 속에 최고의 명성(도시브랜드)을 얻은 도시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지난 1월18일부터 2월2일까지 소비자 조사를 거쳐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심의에서 최종 선정됐다.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의에서 김해시는 김맹곤 시장이 민선 5기 출범 후 2011년 2161억원이던 가족복지예산을 2012년(2401억원), 2013년 (2946억원), 2014년(3347억원)으로 해마다 늘린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가족친화도시’ 상은 모범적 정책 수행으로 국민적 호응 속에 최고의 명성(도시브랜드)을 얻은 도시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지난 1월18일부터 2월2일까지 소비자 조사를 거쳐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심의에서 최종 선정됐다.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의에서 김해시는 김맹곤 시장이 민선 5기 출범 후 2011년 2161억원이던 가족복지예산을 2012년(2401억원), 2013년 (2946억원), 2014년(3347억원)으로 해마다 늘린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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