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기업지원 시설’ 등 갖춰 기업 체계적 지원
김해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비즈니스센터를 지난 27일 착공했다.
시내 주촌면 1만 2767㎡ 터에 건립하는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교육과 복지, 금융, 세무 등 협력기관 집중화로 기업활동의 효율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 시설’ 을 갖춘다.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 면적 1만 1774㎡ 규모의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모두 313억원이 투입돼 내년 9월에 완공된다.
센터에는 중소기업 홍보관과 근로자 복지시설, 행정·금융·세무 지원시설, 회의실, 수출 상담장 등이 설치된다.
김해시는 외국 바이어를 초청해 이곳에서 수출 상담회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 시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 정보 제공은 물론 전시·교육·상담 등 기업 활동 편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지원시설 집적 인프라를 구축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김해 경제 활력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내 주촌면 1만 2767㎡ 터에 건립하는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교육과 복지, 금융, 세무 등 협력기관 집중화로 기업활동의 효율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 시설’ 을 갖춘다.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 면적 1만 1774㎡ 규모의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모두 313억원이 투입돼 내년 9월에 완공된다.
센터에는 중소기업 홍보관과 근로자 복지시설, 행정·금융·세무 지원시설, 회의실, 수출 상담장 등이 설치된다.
김해시는 외국 바이어를 초청해 이곳에서 수출 상담회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 시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 정보 제공은 물론 전시·교육·상담 등 기업 활동 편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지원시설 집적 인프라를 구축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김해 경제 활력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