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1동 주민센터 주변 하수관로 구조개선공사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우기에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관내 양덕1동주민센터 주변과 구암1동 일원 하수관로에 대해 단면 확장 및 구조개선 공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2014년 재해대책기금 1억4400만원을 확보하여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양덕1동주민센터 맞은편에 길이 200m 폭500mm, 구암1동 일원에 길이 150m 폭 500mm의 하수관로를 신설·보강하게 되며 4월중 공사 착공, 우기 이전 준공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역여건상 기존하수도가 역구배로 이뤄지고 통수단면이 부족하여 매년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곳이지만 일반예산 확보가 어려워 긴급복구 등 일시적인 대책이 이뤄졌으나, 이번 재해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2014년 재해대책기금으로 예산을 확보해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마산회원구청 상하수과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상습침수지역이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상습 침수지역 해소를 통하여 공공하수도 유지관리와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구는 2014년 재해대책기금 1억4400만원을 확보하여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양덕1동주민센터 맞은편에 길이 200m 폭500mm, 구암1동 일원에 길이 150m 폭 500mm의 하수관로를 신설·보강하게 되며 4월중 공사 착공, 우기 이전 준공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역여건상 기존하수도가 역구배로 이뤄지고 통수단면이 부족하여 매년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곳이지만 일반예산 확보가 어려워 긴급복구 등 일시적인 대책이 이뤄졌으나, 이번 재해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2014년 재해대책기금으로 예산을 확보해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마산회원구청 상하수과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상습침수지역이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상습 침수지역 해소를 통하여 공공하수도 유지관리와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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