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무지로 도움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 발굴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의 특별조사를 통해 총 80가구의 소외계층을 발굴했다.
발굴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가구원 중 주 소득자의 실직 또는 휴·폐업에 따른 소득상실 등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정 및 창고, 공원, 화장실, 터미널 주변, 비닐하우스, 교각 아래, 폐가,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등이다.
또 건강문제로 근로활동에 종사하지 못하는 자, 부양받을 가족이 있음에도 부양을 받지 못하는 사유가 있는 자,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이다.
발굴된 소외계층은 자산조사를 거쳐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 지원뿐 아니라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민간자원과 연결해 지원을 받게 된다.
보살핌이 필요하거나 주위에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고성군청 주민생활과(670-2653), 보건복지상담 콜센터(673-7129, 673-9129)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있거나, 찾을 경우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의 특별조사를 통해 총 80가구의 소외계층을 발굴했다.
발굴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가구원 중 주 소득자의 실직 또는 휴·폐업에 따른 소득상실 등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정 및 창고, 공원, 화장실, 터미널 주변, 비닐하우스, 교각 아래, 폐가,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등이다.
또 건강문제로 근로활동에 종사하지 못하는 자, 부양받을 가족이 있음에도 부양을 받지 못하는 사유가 있는 자,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이다.
발굴된 소외계층은 자산조사를 거쳐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 지원뿐 아니라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민간자원과 연결해 지원을 받게 된다.
보살핌이 필요하거나 주위에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고성군청 주민생활과(670-2653), 보건복지상담 콜센터(673-7129, 673-9129)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있거나, 찾을 경우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