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도지사 예비후보 민생탐방
새정치민주연합 정영훈 도지사 예비후보<사진>가 함양에 식품전문 농공단지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함양군청을 방문, 임창호 군수를 만나 이 같이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임창호 군수는 “솔직히 거창, 함양, 산청은 산악지역으로 기업유치가 사실상 어렵다. 이 때문에 낙후지역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하며 “신성장동력을 산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함양의 항노화산업 발전과 함께, 함양의 경쟁력 있는 식품전문 농공단지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오후에는 다볕자연학교(대표 장원 교수)를 방문해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와 귀농·귀촌의 성공방법을 논의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해 함양에 360명이 넘는 귀농·귀촌인이 있었다. 중견기업 하나가 들어온 것보다 인구증가 효과가 크다. 환경파괴도 없이, 인프라 구축 지원도 별로 없어 본인들이 투자해서 귀촌했다. 귀농,귀촌 교육프르그램을 강화해 안정적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휴일인 29일과 30일은 공식일정 없이 31일 경남도청에서 열리는 ‘경남 319 사랑 중간보고’ 제2차 기자회견 준비에 집중했다.
정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함양군청을 방문, 임창호 군수를 만나 이 같이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임창호 군수는 “솔직히 거창, 함양, 산청은 산악지역으로 기업유치가 사실상 어렵다. 이 때문에 낙후지역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하며 “신성장동력을 산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함양의 항노화산업 발전과 함께, 함양의 경쟁력 있는 식품전문 농공단지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오후에는 다볕자연학교(대표 장원 교수)를 방문해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와 귀농·귀촌의 성공방법을 논의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해 함양에 360명이 넘는 귀농·귀촌인이 있었다. 중견기업 하나가 들어온 것보다 인구증가 효과가 크다. 환경파괴도 없이, 인프라 구축 지원도 별로 없어 본인들이 투자해서 귀촌했다. 귀농,귀촌 교육프르그램을 강화해 안정적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휴일인 29일과 30일은 공식일정 없이 31일 경남도청에서 열리는 ‘경남 319 사랑 중간보고’ 제2차 기자회견 준비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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