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사립 특수학교가 개교해 장애 학생들이 최적의 교육서비스를 받게 될 전망이다.
창원동백학교(교장 김동현)는 지난 28일 학교 강당에서 고영진 교육감과 조학환 이사장을 비롯해 경남도 기획조정실 조규일 정책기획관과 임경숙·황태수 도의원,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박흥석 회장, ㈜문창건설 박창호대표 등 350명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가졌다.
창원동백학교는 지난 1980년 거제 애광학교가 개교한 이후 사립 특수학교로서는 34년 만에 문을 열었으며 도내 특수학교로는 9번째다.
지난 3일 초등부 5명, 중학부 3명, 고등부 2명 등 10명의 학생이 입학해 전체 30명이 수업을 받게 된다.
창원동백학교는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시설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여건 조성과 함께 특색교육활동인 ‘몸 튼튼 마음 튼튼 체육교실’을 통해 기초·기본 체력을 양성하고 ‘노래하는 학교’를 통해 표현력 신장·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책 읽는 학교’를 조성하여 정서함양 및 가치관 형성을 꾀하고 ‘미래 사회 적응력을 키우는 학교’를 구현, 사회적 통합 기틀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창원동백학교는 거제 애광학교 사립 특수학교에 이어 두번째이며 도내 국·공립 특수학교는 경남천광, 경남혜림, 경남은광, 진주혜광, 경남은혜, 양산희망, 통영잠포 등 9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창원동백학교(교장 김동현)는 지난 28일 학교 강당에서 고영진 교육감과 조학환 이사장을 비롯해 경남도 기획조정실 조규일 정책기획관과 임경숙·황태수 도의원,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박흥석 회장, ㈜문창건설 박창호대표 등 350명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가졌다.
창원동백학교는 지난 1980년 거제 애광학교가 개교한 이후 사립 특수학교로서는 34년 만에 문을 열었으며 도내 특수학교로는 9번째다.
지난 3일 초등부 5명, 중학부 3명, 고등부 2명 등 10명의 학생이 입학해 전체 30명이 수업을 받게 된다.
창원동백학교는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시설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여건 조성과 함께 특색교육활동인 ‘몸 튼튼 마음 튼튼 체육교실’을 통해 기초·기본 체력을 양성하고 ‘노래하는 학교’를 통해 표현력 신장·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책 읽는 학교’를 조성하여 정서함양 및 가치관 형성을 꾀하고 ‘미래 사회 적응력을 키우는 학교’를 구현, 사회적 통합 기틀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창원동백학교는 거제 애광학교 사립 특수학교에 이어 두번째이며 도내 국·공립 특수학교는 경남천광, 경남혜림, 경남은광, 진주혜광, 경남은혜, 양산희망, 통영잠포 등 9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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