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정부로부터 모두 75억원의 교부세를 받은 진주시가 올해도 에너지 소비절약 추진계획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그동안 추진해오던 절약대책을 재정비하는가 하면 특히 올해는 에너지 소비절약 추진본부를 구성해 절전운동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30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전력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2014년도 에너지 소비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예년보다 여름, 겨울 기온의 편차가 높아 에너지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해 오던 ‘에너지소비절약 대책’을 재정비하고 현재까지 시행해 오던 절감시책과 더불어 당장 실현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 전년에 비해 에너지소비절약 목표량을 15%로 정했다.
이를위해 올해는 특히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진주시 에너지 소비절약 추진본부’를 구성해 공공부문부터 절전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연 2회 에너지 절약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절약 사업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가로등의 경우 시민들의 안전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격등제 및 한쪽 방향의 전면 소등으로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시민단체, 자원봉사자와의 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에도 전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진주시는 그동안 공공청사 에너지절약 정책을 추진해 정부로부터 지난 3월21일 2013년도 실적평가 23억원을 받는 등 4년 연속 총 75억원의 보통교부세를 받았다.
그동안 추진해오던 절약대책을 재정비하는가 하면 특히 올해는 에너지 소비절약 추진본부를 구성해 절전운동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30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전력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2014년도 에너지 소비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예년보다 여름, 겨울 기온의 편차가 높아 에너지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해 오던 ‘에너지소비절약 대책’을 재정비하고 현재까지 시행해 오던 절감시책과 더불어 당장 실현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 전년에 비해 에너지소비절약 목표량을 15%로 정했다.
이를위해 올해는 특히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진주시 에너지 소비절약 추진본부’를 구성해 공공부문부터 절전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연 2회 에너지 절약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절약 사업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가로등의 경우 시민들의 안전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격등제 및 한쪽 방향의 전면 소등으로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시민단체, 자원봉사자와의 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에도 전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진주시는 그동안 공공청사 에너지절약 정책을 추진해 정부로부터 지난 3월21일 2013년도 실적평가 23억원을 받는 등 4년 연속 총 75억원의 보통교부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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