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조광래 감독이 공군 자녀를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군교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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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30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한 축구교실에는 관사 거주 장병 및 군무원 자녀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조광래 감독은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참가 어린이들에게 패스·드리블·슈팅 등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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