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모<사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이 31일 오전 11시2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보다 더 좋은 사천을 만들겠다”며 6·4 지방선거 경상남도의회 사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재직하며 쌓은 전문성과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부·울·경 권역 부단장을 맡아 구축한 폭넓은 인맥 등 그동안 국회와 정치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 인생의 2막을 열려고 한다”며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공군훈련비행단의 이전을 추진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 내 경기 활성화에 효과가 큰 글로벌 MRO(항공정비)업체 유치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항공산업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KAI 민영화를 막아내고 사천을 대한민국 대표 1등 항공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천만 복원사업 추진과 복합 다목적회관 건립, 환승 요금체계 도입 및 무료 순환버스 운행, 용현 택지지구 행정타운 조성, 복지시설 지원 추진, 주거환경 개선 및 지원 확대, 재래시장 활성화, 농업경쟁력 강화 등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재직하며 쌓은 전문성과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부·울·경 권역 부단장을 맡아 구축한 폭넓은 인맥 등 그동안 국회와 정치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 인생의 2막을 열려고 한다”며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공군훈련비행단의 이전을 추진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 내 경기 활성화에 효과가 큰 글로벌 MRO(항공정비)업체 유치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항공산업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KAI 민영화를 막아내고 사천을 대한민국 대표 1등 항공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천만 복원사업 추진과 복합 다목적회관 건립, 환승 요금체계 도입 및 무료 순환버스 운행, 용현 택지지구 행정타운 조성, 복지시설 지원 추진, 주거환경 개선 및 지원 확대, 재래시장 활성화, 농업경쟁력 강화 등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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