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이기주)가 지난달 29일 개막한 화개장터 벚꽃 축제장에서 생활안전과장 등 경찰관 20여명이 ‘찾아가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펼친 가운데 이기주 서장과 가수 조영남, 전 화개파출소장 조영남이 본 무대에 함께 올라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이벤트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하동경찰서가 지난달 29일 화개장터 벚꽃 축제장 본무대에서 가수 조영남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