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건소(소장 윤연혁)가 제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에 대한 의식 향상과 결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오전 11시부터 경남도립남해대학 캠퍼스 내에서 남해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서 10여 명의 보건소 직원들이 마스크 등 홍보물품과 기침에티켓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직접 배부해 학생들에게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서 10여 명의 보건소 직원들이 마스크 등 홍보물품과 기침에티켓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직접 배부해 학생들에게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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