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중(교장 박만호)은 지난달 31일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역의 다비치안경원(대표 현동성)과 지오안경지원(대표 임가현) 등 두 사업체와 안경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무전동의 다비치안경원과 항남동의 지오안경은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해온 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영여중의 교육복지대상학생들에게 안경과 시력검사를 무료지원키로 했다.
통영/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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