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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앙중학교는 지난 3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의 달 행사에서는 진주교육지원청지원 재능기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세계를 학생들에게 체험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27명의 재능기부자가 각 반에 한 명씩 입실해 뇌교육의 체험과 나와 진로의 관계, 여러 가지 병원의 직업들, 재미있는 미술관 이야기, 굿네이버스와 함께 알아가는 사회복지사 이야기, 수의사 직업에 대한 탐색, 직업으로서의 한의사, 음악, 미술심리지도에 대한 진로지도, 클레이아트 및 토털 공예를 통한 직업세계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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