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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는 5일 오후 1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충주시 수안보 조선관공호텔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창원캠퍼스를 대표하여 천세영 교학처장 등 대학 보직자, CEO과정 총동문회 이삼연 회장(제18기)과 임원진, 재학 원우인 26기(회장 조정민) 32명과 27기(회장 박남진) 63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삼연 CEO과정 총동문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생협력단과 대외협력단의 조직이 재학 원우 기업들과 결속을 다져 CEO과정 재학 원우들과 동문기업들 간 적극적인 교류 방안을 실천하여 경남지역의 대표기업으로 만들어 경남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천세영 교학처장은 “창원캠퍼스 CEO과정과 CEO과정 총동문회는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의 CEO들로 구성되어 있다. 원우간 상호 인적네트워크 활성화와 총동문회 동문기업으로 경남지역의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 취업명품 대학의 CEO과정의 원우 기업들과 총동문회 모든 기업들이 창조경제를 이끌어 가는 리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캠퍼스 CEO과정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재 26기 32명과 27기 63명이 재학 중에 있다. CEO과정 27기는 지난 5일 입학식과 함께 개강식을 진행했다. 26기와 27기 95명은 지난 5일부터 15주간 경영혁신, 조직관리, 의식변화, 워크삽, 그리고 해외연수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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