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원 신청자들 ‘100% 여론조사’ 합의
새누리당 통영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후보는 시민의 손에 뽑히게 됐다.
새누리당 통영시당원협의회(위원장 이군현)는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통영지역에 출마하는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선출 방법을 ‘100% 여론조사’로 최종 확정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선 신청자들은 지난 10일 새누리당 통영시당 사무실에 모여 각 후보자들이 합의하고 경선룰에 서명을 마쳤다.
광역의원 통영시 제1선거구(옛 통영군지역과 미수·도남·산양)에는 김윤근 현 경남도의회의원이, 기초의원 3명을 뽑는 가선거구(도산·광도·용남)에는 강정관·유정철·전병일이, 2명을 뽑는 나선거구(욕지·한산·사량)에는 문성덕·손쾌환이, 다선거구(미수·도남·봉평)에는 단독신청한 강혜원 후보가 각각 공천자로 확정됐다.
광역의원 통영시 제2선거구(옛 충무시지역)는 천영기 전 통영시의회의원과 이판호 전 경남 수산경영인 초대회장이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 공천자가 확정된다. 또 기초의원 라선거구(도천·명정·중앙)에는 김만옥·이지연·배도수 후보가, 마선거구(무전·북신·정량)에는 강성중·김영웅·김태규 후보가 여론조사에 의한 경선을 통해 공천자가 확정된다.
한편 마선거구에 신청한 김미옥 전 의원은 새누리당 여성우대 지역에 적용돼 경합 없이 공천이 확정됐다.
여론조사는 공신력 있는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해당선거구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며 19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통영시당원협의회(위원장 이군현)는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통영지역에 출마하는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선출 방법을 ‘100% 여론조사’로 최종 확정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선 신청자들은 지난 10일 새누리당 통영시당 사무실에 모여 각 후보자들이 합의하고 경선룰에 서명을 마쳤다.
광역의원 통영시 제1선거구(옛 통영군지역과 미수·도남·산양)에는 김윤근 현 경남도의회의원이, 기초의원 3명을 뽑는 가선거구(도산·광도·용남)에는 강정관·유정철·전병일이, 2명을 뽑는 나선거구(욕지·한산·사량)에는 문성덕·손쾌환이, 다선거구(미수·도남·봉평)에는 단독신청한 강혜원 후보가 각각 공천자로 확정됐다.
광역의원 통영시 제2선거구(옛 충무시지역)는 천영기 전 통영시의회의원과 이판호 전 경남 수산경영인 초대회장이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 공천자가 확정된다. 또 기초의원 라선거구(도천·명정·중앙)에는 김만옥·이지연·배도수 후보가, 마선거구(무전·북신·정량)에는 강성중·김영웅·김태규 후보가 여론조사에 의한 경선을 통해 공천자가 확정된다.
한편 마선거구에 신청한 김미옥 전 의원은 새누리당 여성우대 지역에 적용돼 경합 없이 공천이 확정됐다.
여론조사는 공신력 있는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해당선거구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며 19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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