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뱅크배 전국유소년 보은축구대회
진주고봉우FC가 충북 보은군 일원에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전국 48개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4 사커뱅크배 전국유소년 보은 축구대회에서 고학년부 우승 저학년부 3위를 차지 했다.
이번대회에 U12, U10 두개 그룹에 참가한 진주고봉우 FC는 고학년부가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8강에서 이우성FC에 4대0, 준결승에서 우승후보인 김포JIJ와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끝에 승부차기4대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진주고봉우FC는 결승전에서 전주스포츠박스에 5대0이라는 큰 스코어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저학년부는 조별 예선을 3전전승으로 조1위로 가볍게 통과한 후 8강에서 JTC FC에 6대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지만이번대회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구리주니의 벽을 넘지 못하고 3위를 차지했다.
진주고봉우FC 양병은 총감독은 “지난달 고학년부가 단양팔경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 했었는데 이번대회 우승과 3위로 고봉우FC 아이들이 한단계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것 같아 더 없이 기쁘다”면서 “연말 왕중왕전에서도 준비를 잘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 우승과 함께 최우수 선수상에 이진영(진주금산초6), 최다 득점상에 이금성(진주도동초6) ,최우수 지도자상에 윤성권 코치가 수상했다.
이번대회에 U12, U10 두개 그룹에 참가한 진주고봉우 FC는 고학년부가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8강에서 이우성FC에 4대0, 준결승에서 우승후보인 김포JIJ와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끝에 승부차기4대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진주고봉우FC는 결승전에서 전주스포츠박스에 5대0이라는 큰 스코어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저학년부는 조별 예선을 3전전승으로 조1위로 가볍게 통과한 후 8강에서 JTC FC에 6대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지만이번대회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구리주니의 벽을 넘지 못하고 3위를 차지했다.
진주고봉우FC 양병은 총감독은 “지난달 고학년부가 단양팔경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 했었는데 이번대회 우승과 3위로 고봉우FC 아이들이 한단계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것 같아 더 없이 기쁘다”면서 “연말 왕중왕전에서도 준비를 잘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 우승과 함께 최우수 선수상에 이진영(진주금산초6), 최다 득점상에 이금성(진주도동초6) ,최우수 지도자상에 윤성권 코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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