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 출마 선언
권민호 거제시장이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 며 재선의지를 밝혔다.
그는 “임기 동안 거제의 명예와 25만 시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기 위해 청렴시정을 펼쳐 왔다. 청렴시정을 위해 내 가족의 애경사도 알리지 않았다. 시중의 소문대로 만약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면 미련없이 사퇴할 것”이라고 청렴을 강조했다.
최근 한 공무원이 모 예비후보에게 현 시장의 비리 정보를 갖고 있다며 거액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면서 각종 루머가 난무하자 이에 대한 입장을 이 같이 설명했다.
권 시장은 시중의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사건이 된 것만으로도 현 시장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고 만약 비리 정보가 사실이라면 낙마할 수 있다는 이 두 가지를 겨냥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분석했다.
이어 ”그동안 하루도 편안하게 쉬어 본 적 없이 오직 내 사랑하는 시민과 거제만을 생각하며 어떤 고통과 어려움에도 흔들림 없는 강한 의지로 많은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면 알찬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년 동안 원만한 시정을 이끌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과 성원을 준 25만 거제시민과 1000여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 권 시장은 이날 오후 예비후보로 등록,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거제시장 후보경선 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 며 재선의지를 밝혔다.
그는 “임기 동안 거제의 명예와 25만 시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기 위해 청렴시정을 펼쳐 왔다. 청렴시정을 위해 내 가족의 애경사도 알리지 않았다. 시중의 소문대로 만약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면 미련없이 사퇴할 것”이라고 청렴을 강조했다.
최근 한 공무원이 모 예비후보에게 현 시장의 비리 정보를 갖고 있다며 거액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면서 각종 루머가 난무하자 이에 대한 입장을 이 같이 설명했다.
권 시장은 시중의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사건이 된 것만으로도 현 시장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고 만약 비리 정보가 사실이라면 낙마할 수 있다는 이 두 가지를 겨냥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분석했다.
이어 ”그동안 하루도 편안하게 쉬어 본 적 없이 오직 내 사랑하는 시민과 거제만을 생각하며 어떤 고통과 어려움에도 흔들림 없는 강한 의지로 많은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면 알찬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년 동안 원만한 시정을 이끌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과 성원을 준 25만 거제시민과 1000여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 권 시장은 이날 오후 예비후보로 등록,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거제시장 후보경선 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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