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기획토론 프로그램 ‘업프론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출연해 위안부 문제의 쟁점과 해결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제작진은 조 장관이 방송에서 “위안부 이슈는 미래의 문제이자 전 세계적 인권의 문제다. 이를 세상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위안부 관련 증거를 모으고 연구하면서 젊은 세대를 교육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60분간 방송되는 ‘업프론트’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국내 이슈들을 토론 형식으로 다룬다. 매주 주제와 관련된 유명 인사들이 직접 출연해 풍부한 정보와 입장을 전달한다.
연합뉴스
이날 방송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출연해 위안부 문제의 쟁점과 해결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제작진은 조 장관이 방송에서 “위안부 이슈는 미래의 문제이자 전 세계적 인권의 문제다. 이를 세상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위안부 관련 증거를 모으고 연구하면서 젊은 세대를 교육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60분간 방송되는 ‘업프론트’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국내 이슈들을 토론 형식으로 다룬다. 매주 주제와 관련된 유명 인사들이 직접 출연해 풍부한 정보와 입장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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