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이미지메이킹] 테이블 매너
▲적당한 격식을 차린 옷을 입어야
-고급 레스토랑은 가급적 정장을 착용하도록 한다.
-특별한 모임에서 정한 드레스코드가 있다면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도 좋다.
-정장을 준비를 못한 경우 레스토랑에 따라 대여를 해 주는 곳도 있으니 문의하도록 한다.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예약사항을 알리고 기다렸다가 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간다.
-종업원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리고 안내없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한다.
-코트나 큰 가방 등은 프론트에 맡기도록 하고 핸드백은 의자와 등 사이에 두도록 한다.
-테이블로 갈 때에는 종업원, 여성, 남성의 순서로 이동한다.
-안내 받은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종업원에게 다른 테이블로 바꿔 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다시 안내를 받는다.
-종업원이 가장 먼저 내어 주는 의자가 최상석이며,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좌측에서 들어간다.
-여성은 남성의 오른쪽 의자에 앉도록 한다. 이때 안내원이 없을 경우에는 남성이 여성의 왼쪽에서 의자를 약간 빼서 착석을 도와준다.
▲식사시 테이블에서 주의할 사항은
-테이블에 팔꿈치를 올려 두거나 턱을 괴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음식 쪽으로 가지 않게 주의한다.
-나이프나 포크 사용시 양 팔꿈치는 몸쪽에 붙이도록 한다.
-테이블 위에 핸드백이나 핸드폰 등 개인물품을 올려 두지 않는다.
-테이블에서는 먼저 옆 좌석 사람과 인사를 나눈 후 앞 좌석 사람과 인사를 한다.
-식사 중 전화는 금기이나 특별한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고 밖에서 전화를 받도록 한다.
-식사 중 머리, 귀, 코 등을 만지지 않는다.
-식사 중 사용하지 않는 손은 무릎 위에 놓아 두고, 다리를 꼬지 않는다.
-식사 중 음식을 뒤적거리거나, 냄새를 맡거나, 허리띠를 풀지 않는다.
▲냅킨은 언제 펴야 하나
-자리에 앉자마자 냅킨을 펴지 말고 전원이 다 앉은 후 자연스럽게 펴서 무릎 위에 둔다.
-냅킨은 반으로 접어 접힌 쪽이 몸을 향하게 무릎에 올려 두고 목에 걸지 않도록 한다.
-식사시 자리를 비워야 할 때는 냅킨을 의자에 두지 말고 접어서 식탁 오른쪽에 올려두고 다녀온다.
-냅킨은 무릎위에 펼쳐 하의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으니 땀을 닦거나 하지 않는다.
-특히, 여성은 립스틱을 닦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입주위를 가볍게 눌러가며 닦도록 한다.
▲주문은 천천히 여유롭게
-메뉴판을 손가락으로 짚어서 주문하지 않고 메뉴를 읽도록 한다.
-메뉴에서 제일 비싼 요리나 제일 싼 요리는 피하고 중간 정도 가격의 요리를 주문한다.
-주문은 여성과 초대 손님이 먼저 주문한다.
-남성을 동반한 여성은 직접 종업원에게 주문하지 않고 남성에게 주문하고 남성이 종업원에게 주문하는 것이 매너다.
-종업원은 소리내지 않고 손을 들어 부른다.
-주문시는 풀코스(전채요리, 수프, 생선요리, 고기요리, 디저트, 음료) 순서에 따라 선택 주문한다.
▲식전주는 가볍게 조금만
-식사 전에 샴페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등 가볍게 마시는 음료가 나오면 기호에 따라 마신다.
-너무 많이 마시면 메인 요리를 충분히 즐길 수 없으니 조금만 마시도록 한다.
▲실버웨어 사용은 이렇게
-나이프와 스푼은 보통 3개씩 준비되는 데 바깥쪽에서 부터 사용한다.
-디저트용 나이프와 포크는 따로 서브되는 경우가 많다.
-버터나이프는 빵접시 위에 준비된다.
-포크는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옮겨 쥐어도 된다.
-나이프를 든 손을 세우거나 휘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식사중 일때는 포크와 나이프는 팔자(八)로 두고, 식사가 끝났을 때는 한쪽으로 붙여서 놓는다.
-바닥에 나이프나 포크가 떨어지면 직접 줍거나 다시 사용하지 않고 종업원을 불러 다시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한다.
▲즐거운 식사를 위한 테이블 매너
-핑거볼은 한손씩 가볍게 씻고 마시지 않도록 한다.
-식사시에는 가급적 식기에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식사는 바른 자세로 상대와 대화하면서 즐겁게 하도록 한다.
-입안에 음식을 둔 상태로 대화하지 않도록 한다.
-식사시 남의 접시에서 요리를 가져다 먹지 않도록 한다.
-멀리있는 양념류 등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고 팔을 뻗어 직접 가져오지 않도록 한다.
-부득이한 경우 제외하고는 테이블 수건으로 입이나 손을 닦지 않는다.
-빵으로 접시의 소스를 닦아서 먹거나 커피에 적셔서 먹지 않도록 한다.
-빵은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 한입 크기로 떼어 먹는다.
-빵 접시는 왼쪽, 물잔은 오른쪽의 것이 나의 것이다.
▲뷔페(buffet)식사시 매너
-음식은 준비된 그릇에 넘치도록 담지 말고 적당량 보기 좋게 담는다.
-미각을 돋구는 찬음식 - 스프와 빵 - 샐러드 - 뜨거운 메인음식 - 디저트 - 차 등의 순서대로 먹는다.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집중적으로 그 음식만 먹지 않도록 한다.
-생선과 육류는 같은 접시에 담지 않도록 한다.
-음식을 먹으면서 걸어 다니거나 먹다 남기는 행동은 자제하도록 한다.
-여성이 음식을 담으러 갈 때에는 남성이 에스코트하여 접시에 옮겨 담는 것을 도와주며 요리 선택에 도움을 주도록 한다.
-급하게 혼자 식사하지 말고 같이 식사하는 사람들과의 보조를 맞추도록 한다.
/정수희·시민기자
-고급 레스토랑은 가급적 정장을 착용하도록 한다.
-특별한 모임에서 정한 드레스코드가 있다면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도 좋다.
-정장을 준비를 못한 경우 레스토랑에 따라 대여를 해 주는 곳도 있으니 문의하도록 한다.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예약사항을 알리고 기다렸다가 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간다.
-종업원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리고 안내없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한다.
-코트나 큰 가방 등은 프론트에 맡기도록 하고 핸드백은 의자와 등 사이에 두도록 한다.
-테이블로 갈 때에는 종업원, 여성, 남성의 순서로 이동한다.
-안내 받은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종업원에게 다른 테이블로 바꿔 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다시 안내를 받는다.
-종업원이 가장 먼저 내어 주는 의자가 최상석이며,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좌측에서 들어간다.
-여성은 남성의 오른쪽 의자에 앉도록 한다. 이때 안내원이 없을 경우에는 남성이 여성의 왼쪽에서 의자를 약간 빼서 착석을 도와준다.
▲식사시 테이블에서 주의할 사항은
-테이블에 팔꿈치를 올려 두거나 턱을 괴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음식 쪽으로 가지 않게 주의한다.
-나이프나 포크 사용시 양 팔꿈치는 몸쪽에 붙이도록 한다.
-테이블 위에 핸드백이나 핸드폰 등 개인물품을 올려 두지 않는다.
-테이블에서는 먼저 옆 좌석 사람과 인사를 나눈 후 앞 좌석 사람과 인사를 한다.
-식사 중 전화는 금기이나 특별한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고 밖에서 전화를 받도록 한다.
-식사 중 머리, 귀, 코 등을 만지지 않는다.
-식사 중 사용하지 않는 손은 무릎 위에 놓아 두고, 다리를 꼬지 않는다.
-식사 중 음식을 뒤적거리거나, 냄새를 맡거나, 허리띠를 풀지 않는다.
▲냅킨은 언제 펴야 하나
-자리에 앉자마자 냅킨을 펴지 말고 전원이 다 앉은 후 자연스럽게 펴서 무릎 위에 둔다.
-냅킨은 반으로 접어 접힌 쪽이 몸을 향하게 무릎에 올려 두고 목에 걸지 않도록 한다.
-식사시 자리를 비워야 할 때는 냅킨을 의자에 두지 말고 접어서 식탁 오른쪽에 올려두고 다녀온다.
-냅킨은 무릎위에 펼쳐 하의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으니 땀을 닦거나 하지 않는다.
-특히, 여성은 립스틱을 닦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입주위를 가볍게 눌러가며 닦도록 한다.
▲주문은 천천히 여유롭게
-메뉴판을 손가락으로 짚어서 주문하지 않고 메뉴를 읽도록 한다.
-메뉴에서 제일 비싼 요리나 제일 싼 요리는 피하고 중간 정도 가격의 요리를 주문한다.
-주문은 여성과 초대 손님이 먼저 주문한다.
-남성을 동반한 여성은 직접 종업원에게 주문하지 않고 남성에게 주문하고 남성이 종업원에게 주문하는 것이 매너다.
-종업원은 소리내지 않고 손을 들어 부른다.
-주문시는 풀코스(전채요리, 수프, 생선요리, 고기요리, 디저트, 음료) 순서에 따라 선택 주문한다.
▲식전주는 가볍게 조금만
-식사 전에 샴페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등 가볍게 마시는 음료가 나오면 기호에 따라 마신다.
-너무 많이 마시면 메인 요리를 충분히 즐길 수 없으니 조금만 마시도록 한다.
▲실버웨어 사용은 이렇게
-나이프와 스푼은 보통 3개씩 준비되는 데 바깥쪽에서 부터 사용한다.
-디저트용 나이프와 포크는 따로 서브되는 경우가 많다.
-버터나이프는 빵접시 위에 준비된다.
-포크는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옮겨 쥐어도 된다.
-나이프를 든 손을 세우거나 휘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식사중 일때는 포크와 나이프는 팔자(八)로 두고, 식사가 끝났을 때는 한쪽으로 붙여서 놓는다.
-바닥에 나이프나 포크가 떨어지면 직접 줍거나 다시 사용하지 않고 종업원을 불러 다시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한다.
▲즐거운 식사를 위한 테이블 매너
-핑거볼은 한손씩 가볍게 씻고 마시지 않도록 한다.
-식사시에는 가급적 식기에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식사는 바른 자세로 상대와 대화하면서 즐겁게 하도록 한다.
-입안에 음식을 둔 상태로 대화하지 않도록 한다.
-식사시 남의 접시에서 요리를 가져다 먹지 않도록 한다.
-멀리있는 양념류 등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고 팔을 뻗어 직접 가져오지 않도록 한다.
-부득이한 경우 제외하고는 테이블 수건으로 입이나 손을 닦지 않는다.
-빵으로 접시의 소스를 닦아서 먹거나 커피에 적셔서 먹지 않도록 한다.
-빵은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 한입 크기로 떼어 먹는다.
-빵 접시는 왼쪽, 물잔은 오른쪽의 것이 나의 것이다.
▲뷔페(buffet)식사시 매너
-음식은 준비된 그릇에 넘치도록 담지 말고 적당량 보기 좋게 담는다.
-미각을 돋구는 찬음식 - 스프와 빵 - 샐러드 - 뜨거운 메인음식 - 디저트 - 차 등의 순서대로 먹는다.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집중적으로 그 음식만 먹지 않도록 한다.
-생선과 육류는 같은 접시에 담지 않도록 한다.
-음식을 먹으면서 걸어 다니거나 먹다 남기는 행동은 자제하도록 한다.
-여성이 음식을 담으러 갈 때에는 남성이 에스코트하여 접시에 옮겨 담는 것을 도와주며 요리 선택에 도움을 주도록 한다.
-급하게 혼자 식사하지 말고 같이 식사하는 사람들과의 보조를 맞추도록 한다.
/정수희·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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