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참가해 금메달 3·은메달 3 수확
통영 충무초등학교(교장 박성욱)는 지난 11일부터 고성전용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된 2014. 경남 초 중학생종합체육대회역도 종목에 2명의 학생이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충무초는 이성형(40kg이하급), 이동현(55kg이하급) 두 학생이 역도 남자초등부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모두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이성형 학생은 최경량급에 출전해 최중량급 선수에 버금가는 무게인 합계 72kg의 무게를 들어 올려 경기장에 모인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두 학생은 평소 방과후에 꾸준히 한 시간씩 훈련해 운동을 시작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려 기대되는 역도 꿈나무로 발돋움 했다.
박성욱 학교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운동하며 흘린 땀방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두 학생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체육영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충무초는 이성형(40kg이하급), 이동현(55kg이하급) 두 학생이 역도 남자초등부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모두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이성형 학생은 최경량급에 출전해 최중량급 선수에 버금가는 무게인 합계 72kg의 무게를 들어 올려 경기장에 모인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두 학생은 평소 방과후에 꾸준히 한 시간씩 훈련해 운동을 시작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려 기대되는 역도 꿈나무로 발돋움 했다.
박성욱 학교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운동하며 흘린 땀방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두 학생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체육영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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