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각 10명씩 선발·교육…채용시 우대
경남도는 17일 ▲동원과학기술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김해대 ▲동원과학기술대 ▲마산대 ▲연암공업대 ▲창원문성대 ▲한국폴리텍Ⅶ대학(이하 8개 대학) 졸업생(예정자 포함)들이 대우조선해양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반확보를 위한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트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8개 전문대학에서 각10명씩 매년 80명을 선발·교육하고, 세계 1위의 조선해양 건조업체인 대우조선해양은 신규직원 채용 시 이들을 우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와 대우조선해양(주) 및 도내 8개 전문대학은 조선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트랙’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도내 8개 전문대학에서 각10명씩 매년 80명을 선발·교육하고, 세계 1위의 조선해양 건조업체인 대우조선해양은 신규직원 채용 시 이들을 우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와 대우조선해양(주) 및 도내 8개 전문대학은 조선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트랙’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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