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당 25명 내외편성…인원 초과 학교는 3개교
진주지역의 초등돌봄교실은 44개 학교에서 77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교실당 인원이 28명 이상인 과밀화 학교는 3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역 내 77실의 초등돌봄교실의 학급 편성은 지역 여건 및 학교 실정에 따라 교실 당 25명 내외로 편성하고 있다. 단 학생수가 25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교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교육지원청은 현재 진주지역의 초등돌봄교실은 44개교에서 오후돌봄 70교실, 저녁돌봄 7교실이 운영되고 있고 천전초, 가좌초, 금호초가 지난 3월 27일 각 1교실 추가 운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금산초, 촉석초도 각 1교실 추가 운영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추후 희망자가 많을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추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의 학급당 인원이 10~27명인 학교는 44개교 중 41개교이며, 28명 이상인 학교는 봉원초, 봉래초, 관봉초 등 3개교로 나타났다.
유병주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8명 이상 학교의 경우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서로 연계해 운영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돼 이제는 정착단계에 있고, 운영상의 어려움이나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도교육청과 협의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7일 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역 내 77실의 초등돌봄교실의 학급 편성은 지역 여건 및 학교 실정에 따라 교실 당 25명 내외로 편성하고 있다. 단 학생수가 25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교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교육지원청은 현재 진주지역의 초등돌봄교실은 44개교에서 오후돌봄 70교실, 저녁돌봄 7교실이 운영되고 있고 천전초, 가좌초, 금호초가 지난 3월 27일 각 1교실 추가 운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금산초, 촉석초도 각 1교실 추가 운영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추후 희망자가 많을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추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의 학급당 인원이 10~27명인 학교는 44개교 중 41개교이며, 28명 이상인 학교는 봉원초, 봉래초, 관봉초 등 3개교로 나타났다.
유병주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8명 이상 학교의 경우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서로 연계해 운영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돼 이제는 정착단계에 있고, 운영상의 어려움이나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도교육청과 협의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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