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열려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580여명의 학생들이 과학적 기량을 겨루는 청소년 과학탐구대회가 열렸다.
진주교육지원청은 17일 천전초등학교와 진주남중학교에서 진주시 청소년 과학탐구대회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서는 항공우주 부문에서 에어로켓 날리기 대회를 개최해 지역적 특성에 걸맞은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진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과학적 기량을 겨룰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과학탐구대회는 미래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며 이를 통해 우수한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대회종목은 과학미술(초등부), 융합과학(중등부), 전자통신(초·중등부), 기계공학(초·등부), 항공우주(초·중등부), 탐구토론(초·중등부) 등 총 6종목 10부로 초등 190팀 411명, 중등72팀 172명 등 전체 411팀 583명의 학교 대표팀들이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선발된 초·중학교 각 팀들은 경남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올해 새롭게 바뀐 에어로켓대회는 초등 43팀, 중등 18팀이 참가하여 항공미래의 꿈과 끼를 겨뤘다.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 융합의 시대로 불리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과학기술의 발전과 융합인재 육성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는 행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17일 천전초등학교와 진주남중학교에서 진주시 청소년 과학탐구대회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서는 항공우주 부문에서 에어로켓 날리기 대회를 개최해 지역적 특성에 걸맞은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진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과학적 기량을 겨룰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과학탐구대회는 미래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며 이를 통해 우수한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대회종목은 과학미술(초등부), 융합과학(중등부), 전자통신(초·중등부), 기계공학(초·등부), 항공우주(초·중등부), 탐구토론(초·중등부) 등 총 6종목 10부로 초등 190팀 411명, 중등72팀 172명 등 전체 411팀 583명의 학교 대표팀들이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선발된 초·중학교 각 팀들은 경남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올해 새롭게 바뀐 에어로켓대회는 초등 43팀, 중등 18팀이 참가하여 항공미래의 꿈과 끼를 겨뤘다.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 융합의 시대로 불리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과학기술의 발전과 융합인재 육성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는 행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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