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에서 운영하는 보육서비스의 모든 것을 체험하도록 하고 육아와 학부모들을 교육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2일 개관한다.
진주시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하대동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지에 49억 3000만원을 들여 건축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22일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상 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1916㎡이며 센터내에는 장난감은행을 비롯해 보육도서관, 체험놀이방, 일시 보육실, 맘 카페, 육아방, 다목적교육실, 다목적강당, 하늘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보육전문요원과 운영요원 등 13명이 상주하며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통놀이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요리·과학교실, 좋은 부모 자격증반 운영, 어린이집 교사 직무교육 등 보육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진주시는 연간 6억 8000만원의 운영비를 들여 실제 육아와 관련한 내실있는 보육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센터가 시민의 영유아 양육부담을 덜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부모 자격증반은 지난해 상반기에 개설해 11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1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하대동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지에 49억 3000만원을 들여 건축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22일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상 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1916㎡이며 센터내에는 장난감은행을 비롯해 보육도서관, 체험놀이방, 일시 보육실, 맘 카페, 육아방, 다목적교육실, 다목적강당, 하늘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보육전문요원과 운영요원 등 13명이 상주하며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통놀이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요리·과학교실, 좋은 부모 자격증반 운영, 어린이집 교사 직무교육 등 보육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진주시는 연간 6억 8000만원의 운영비를 들여 실제 육아와 관련한 내실있는 보육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센터가 시민의 영유아 양육부담을 덜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부모 자격증반은 지난해 상반기에 개설해 11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1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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