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大 창원캠퍼스·경남도·대우조선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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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전국 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한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는 지난 17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와 대우조선해양과 조선업발전과 졸업생(예정자 포함)들의 안정적 취업기반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대우조선해양-창원캠퍼스 등 도내 8개 대학이 참여하는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에서 근무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하기 위한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트랙”을 개설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17일부터 “매년 창원캠퍼스 등 8개 대학에서 각 20명씩 선발교육하고, 세계1위의 조선해양 건조업체인 대우조선해양의 신규직원 채용 시 우대한다”는 것이다.
향후 대우조선해양은 조선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즉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 트랙’을 이수한 졸업생(예정자 포함)을 우대하여 선발하며, 창원캠퍼스 등 8개 대학은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트랙’을 설치·운영하고, 경남도는 대우조선해양과 8개 대학 간 상호협력·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창원캠퍼스는 오는 5월부터 20명을 대우조선해양에 추천 선발·교육을 실시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 대하여 대우조선해양 입사전형을 거쳐 입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희옥 학장은 “오늘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트랙을 위한 경남도-대우조선해양-창원캠퍼스 등 8개 대학의 협약체결은 경상남도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지난 40연간 현장 맞춤형 신기술 인재양성에 힘써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우조선해양에서 원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8월 29일 교과부에서 발표한 취업률 통계자료에 의하면, 창원캠퍼스는 2013년 전국 졸업생 500명 이상을 배출한 239개 대학 중 취업률 88.4%를 달성하여 3년 연속 전국대학 취업률 1위 대학이 되어 경남지역의 취업명품대학으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했다.
창원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경상남도-대우조선해양-창원캠퍼스가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트랙을 개설하게 된 것은 두산중공업(주), 동원그룹(주), 그리고 LG전자(주)에 이어 지난 2년 간 현장맞춤형 신기술 인재양성 교육을 진행한 것에 대한 또 하나의 결실이며 4년 연속 취업률 1위 대학으로 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대우조선해양은 조선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즉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 트랙’을 이수한 졸업생(예정자 포함)을 우대하여 선발하며, 창원캠퍼스 등 8개 대학은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트랙’을 설치·운영하고, 경남도는 대우조선해양과 8개 대학 간 상호협력·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창원캠퍼스는 오는 5월부터 20명을 대우조선해양에 추천 선발·교육을 실시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 대하여 대우조선해양 입사전형을 거쳐 입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희옥 학장은 “오늘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트랙을 위한 경남도-대우조선해양-창원캠퍼스 등 8개 대학의 협약체결은 경상남도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지난 40연간 현장 맞춤형 신기술 인재양성에 힘써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우조선해양에서 원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8월 29일 교과부에서 발표한 취업률 통계자료에 의하면, 창원캠퍼스는 2013년 전국 졸업생 500명 이상을 배출한 239개 대학 중 취업률 88.4%를 달성하여 3년 연속 전국대학 취업률 1위 대학이 되어 경남지역의 취업명품대학으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했다.
창원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경상남도-대우조선해양-창원캠퍼스가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트랙을 개설하게 된 것은 두산중공업(주), 동원그룹(주), 그리고 LG전자(주)에 이어 지난 2년 간 현장맞춤형 신기술 인재양성 교육을 진행한 것에 대한 또 하나의 결실이며 4년 연속 취업률 1위 대학으로 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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