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산양중학교(교장 곽봉종)는 지난 18일 창원 합포중학교에서 열린 2014학년도 경남 초·중 종합체육대회 에어로빅체조 3개 부문에서 금메달, 1개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1학년 김민기군은 남자 개인 부문에서 금메달, 1학년 김연정양과 1학년 김민기군이 펼친 혼성 2인조 경기와 1학년 김연정, 박수진양과 김민기군이 펼친 3인조에서 각각 금메달을, 김연정양이 펼친 여자 개인 부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산양중학교는 올 3월초에 에어로빅실을 구축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에어로빅 훈련을 받아 온 3명의 선수로 에어로빅부를 창단해 훈련을 해왔다.
또한 산양중학교는 에어로빅 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전교생 에어로빅 운동을 학교특색활동으로 정하고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에 에어로빅 운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전문 지도강사가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매주 토요일 2시간 집중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강양희 교사는 “올해 창단과 함께 큰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며 우리 학교는 에어로빅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꾸준한 훈련으로 에어로빅체조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1학년 김민기군은 남자 개인 부문에서 금메달, 1학년 김연정양과 1학년 김민기군이 펼친 혼성 2인조 경기와 1학년 김연정, 박수진양과 김민기군이 펼친 3인조에서 각각 금메달을, 김연정양이 펼친 여자 개인 부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산양중학교는 올 3월초에 에어로빅실을 구축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에어로빅 훈련을 받아 온 3명의 선수로 에어로빅부를 창단해 훈련을 해왔다.
또한 산양중학교는 에어로빅 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전교생 에어로빅 운동을 학교특색활동으로 정하고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에 에어로빅 운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전문 지도강사가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매주 토요일 2시간 집중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강양희 교사는 “올해 창단과 함께 큰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며 우리 학교는 에어로빅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꾸준한 훈련으로 에어로빅체조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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