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창원·진주…30일 사천·하동·통영·고성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4일 세월호 참사로 연기된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일정을 일부 확정했다. 특히 창원시장과 진주시장 경선은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5:5로 반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당원선거인 투표 50%+여론조사 50%’ 방식이 적용되는 진주시장 후보 경선의 경우 오는 26~27일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29일 오전 7시∼오후 6시 경남과학기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당원 선거인 투표가 진행돼 후보가 선출된다. 진주지역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경선도 같은 날 동시에 열린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창원시장 경선 역시 당원투표 50%와 여론조사 50%’ 방식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오는 26~28일 사이에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당원 선거인 투표는 오는 29일 오전 7시∼오후 6시 의창구는 경남선관위 회의실, 성산구는 상남동주민센터 회의실 2층, 마산합포구는 합포구선관위, 마산회원구는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회의실 1층, 진해구는 진해선관위 회의실 2층에서 각각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또 동일한 경선방식이 적용되는 사천시장·하동군수 후보 경선은 30일 개최된다. 이들 지역의 여론조사는 26~27일 실시된다. ‘당원선거인 투표 50%+국민선거인 투표 50%’ 방식으로 후보를 뽑는 통영시장·고성군수 후보 경선도 30일 열린다.
경남도당 관계자는 “도내 각 당원협의회에 29~30일 사이에 공천 후보를 확정하라고 지침을 내린 상태”라며 “현재 각 당원협의회에서 결정된 경선 일정을 취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지난 16일 전남 진조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경선 마감일을 선관위와의 협의를 통해 25일에서 30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당원선거인 투표 50%+여론조사 50%’ 방식이 적용되는 진주시장 후보 경선의 경우 오는 26~27일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29일 오전 7시∼오후 6시 경남과학기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당원 선거인 투표가 진행돼 후보가 선출된다. 진주지역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경선도 같은 날 동시에 열린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창원시장 경선 역시 당원투표 50%와 여론조사 50%’ 방식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오는 26~28일 사이에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당원 선거인 투표는 오는 29일 오전 7시∼오후 6시 의창구는 경남선관위 회의실, 성산구는 상남동주민센터 회의실 2층, 마산합포구는 합포구선관위, 마산회원구는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회의실 1층, 진해구는 진해선관위 회의실 2층에서 각각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또 동일한 경선방식이 적용되는 사천시장·하동군수 후보 경선은 30일 개최된다. 이들 지역의 여론조사는 26~27일 실시된다. ‘당원선거인 투표 50%+국민선거인 투표 50%’ 방식으로 후보를 뽑는 통영시장·고성군수 후보 경선도 30일 열린다.
경남도당 관계자는 “도내 각 당원협의회에 29~30일 사이에 공천 후보를 확정하라고 지침을 내린 상태”라며 “현재 각 당원협의회에서 결정된 경선 일정을 취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지난 16일 전남 진조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경선 마감일을 선관위와의 협의를 통해 25일에서 30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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