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는 창원시 대방동에 위치한 꿈나무의원(원장 한성천)을 착한병원으로 등록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꿈나무의원 소아청소년과는 영유아 전문병원으로 지역사회 아동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및 장애아동을 지원하고자 장애인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 우선진료 및 치료비 간면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꿈나무의원측은 “특별히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의 건강뿐만 아니라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병원으로 가입,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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