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탄소포인트제 동참 촉구
진주시가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진주시의 경우 지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5578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이 제도 운영으로 1년간(2012년 7월~2013년 6월) 온실가스 3073t을 감축했는데 이는 소나무 46만6000그루가 1년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과 같은 것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지구온난화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진주시의 설명이다.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 int.or.kr)에 접속해 온라인에 가입을 하거나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환경보호과에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 동안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월별 평균량에서 5% 이상 10% 미만, 10% 이상을 절감한 가구에 대해 6개월마다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진주시의 경우 지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5578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이 제도 운영으로 1년간(2012년 7월~2013년 6월) 온실가스 3073t을 감축했는데 이는 소나무 46만6000그루가 1년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과 같은 것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지구온난화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진주시의 설명이다.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 int.or.kr)에 접속해 온라인에 가입을 하거나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환경보호과에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 동안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월별 평균량에서 5% 이상 10% 미만, 10% 이상을 절감한 가구에 대해 6개월마다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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