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시설 등 총 165개소 대상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우)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 오는 15일까지 농업분야 재난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대상 시설물은 농촌관광휴양시설 및 민박 122개, 유통 및 내수면 어업시설 40개, 가축분뇨 1개, 방역시설 2개소 등 총 165개소로 시설물의 안전실태, 정상가동여부, 재해위험여부, 집중호우 시 토사유실, 산사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성수기 농촌관광휴양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의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시설 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상태와 소방설비 등 구난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내수면어업시설, 방역시설 등 전반적인 농업용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물 안전점검때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위법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재난 없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대상 시설물은 농촌관광휴양시설 및 민박 122개, 유통 및 내수면 어업시설 40개, 가축분뇨 1개, 방역시설 2개소 등 총 165개소로 시설물의 안전실태, 정상가동여부, 재해위험여부, 집중호우 시 토사유실, 산사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성수기 농촌관광휴양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의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시설 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상태와 소방설비 등 구난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내수면어업시설, 방역시설 등 전반적인 농업용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물 안전점검때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위법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재난 없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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