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향촌동 소재 창대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동현 목사)가 돌보고 있는 어려운 아동들의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기부가 이어지면서 각박한 세상에 청량제가 되고 있다.
창대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일 센터 다목적 강의실에서 다문화가정 등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0여 명을 대상으로 바이올린반을 개설하고, 사천예술촌 오케스트라 손원섭 단장의 재능기부 지도로 첫 수업을 시작했다.
특히, 바이올린을 기부한 고성군 소재 한전 KAPS(주)삼천포사업처(대표 최외근)는 이날 첫 수업을 참관한데 이어 앞으로 재능나눔을 함께 이루어가기 위한 MOU를 체결해 귀감이 됐다.
창대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일 센터 다목적 강의실에서 다문화가정 등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0여 명을 대상으로 바이올린반을 개설하고, 사천예술촌 오케스트라 손원섭 단장의 재능기부 지도로 첫 수업을 시작했다.
특히, 바이올린을 기부한 고성군 소재 한전 KAPS(주)삼천포사업처(대표 최외근)는 이날 첫 수업을 참관한데 이어 앞으로 재능나눔을 함께 이루어가기 위한 MOU를 체결해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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