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향촌동에 거주하는 이충자(사진·71·여)씨가 제4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씨는 30년 전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2남 1녀의 자녀교육을 위해 농사와 집안일을 도맡아 해 오면서 검소한 생활태도로 시어머니를 정성껏 봉양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씨는 “사람의 도리를 한 것인데 이런 큰 상을 주시니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시어머니를 모시고 겸손한 자세로 이웃에게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웅재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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