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의령군수 후보
의령군수 선거 무소속 김진옥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6·4지방선기간 중 선거차량을 이용한 로고송과 단체 율동을 통한 선거운동 일체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진옥 예비후보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픔은 아직도 많은 이들을 아프게 하고 있다. 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이 먹은 어른으로서, 두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 그리고 한 지역을 위해 일하고자 나선 사람으로서 많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 “그러한 이유로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로고송을 내 보내거나 단체복을 입고 율동을 하는 등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것이며, 겸허한 마음으로 유족과 국민들의 아픔에 동참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진옥 예비후보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픔은 아직도 많은 이들을 아프게 하고 있다. 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이 먹은 어른으로서, 두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 그리고 한 지역을 위해 일하고자 나선 사람으로서 많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 “그러한 이유로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로고송을 내 보내거나 단체복을 입고 율동을 하는 등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것이며, 겸허한 마음으로 유족과 국민들의 아픔에 동참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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