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 지정…국토사랑운동 전개
남해 남명초등학교(교장 임종일)는 부모와 지역에 감사함을 전하는 행사인 ‘클리닝데이’ 대청소를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데 이어 매달 1일을 ‘cleaning day’로 지정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국토사랑 운동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클리닝데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과 학교, 지역에 감사하는 ‘The감사 The사랑의 달’ 행사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지난 7일부터 3일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 정화 활동은 전교생이 참여해 학년별로 구역을 나눠 담임교사와 함께 학교주변과 운동장, 남명초등학교가 위치한 마을까지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줍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는 남명초가 탐구토론 대회를 통해 발표한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청소법’을 대회가 끝난 후에 각 교실에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실천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
남명초등학교 임종일 교장은 “청소는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만이라도’라는 배려를 실천하는 가장 좋은 인성의 바로미터이다.”라며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국토사랑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클리닝데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과 학교, 지역에 감사하는 ‘The감사 The사랑의 달’ 행사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지난 7일부터 3일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 정화 활동은 전교생이 참여해 학년별로 구역을 나눠 담임교사와 함께 학교주변과 운동장, 남명초등학교가 위치한 마을까지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줍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는 남명초가 탐구토론 대회를 통해 발표한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청소법’을 대회가 끝난 후에 각 교실에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실천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
남명초등학교 임종일 교장은 “청소는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만이라도’라는 배려를 실천하는 가장 좋은 인성의 바로미터이다.”라며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국토사랑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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