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양산시장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김일권<사진>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부산간 경부고속도로 출,퇴근시간 통행료 무료화 추진과 스쿨존 및 사고다발지역 독일식 신호등체계로 개편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김 후보는 이 공약은 취임 직후부터 바로 시행단계에 들어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밝혔다.
먼저 양산~부산간 통행료 무료화 추진은 출퇴근 교통량은 연 140만대에 통행료 16억원 정도이지만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등록된 차량에 한해 지원할 경우 12억원에 불과해 양산 신도시 인구유입과 함께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행 유료도로법 시행령 제 10조 1항은 30년 범위내에서 통행료를 징수해야 함에도 40년이 넘도록 징수하는데 대해 부산광역시와 협력해 완전 무료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독일식(정지선 바로 위 설치)신호등 위치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공약은 취임 직후부터 바로 시행단계에 들어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밝혔다.
먼저 양산~부산간 통행료 무료화 추진은 출퇴근 교통량은 연 140만대에 통행료 16억원 정도이지만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등록된 차량에 한해 지원할 경우 12억원에 불과해 양산 신도시 인구유입과 함께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행 유료도로법 시행령 제 10조 1항은 30년 범위내에서 통행료를 징수해야 함에도 40년이 넘도록 징수하는데 대해 부산광역시와 협력해 완전 무료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독일식(정지선 바로 위 설치)신호등 위치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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