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밀양시장 후보
김영기<사진> 밀양시장 무소속 후보가 13일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는 8000명 이상 되는 밀양시 장애인을 위한 치료와 재활, 직업교육, 자립교육 등 복합적인 기능을 하는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공약했다. 어르신 복지확대를 위해서는 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운영과 65세 이상 무료틀니 지원, 경로당 난방비 50만원 인상안을 내놓았다.
또 시내버스 단일 요금제와 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행복택시 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교통약자 개선대책도 밝혔다. 이외에도 농촌지역의 CCTV 설치를 확대해 농산물 절도 및 농번기 빈집 도난 예방대책과 24시간 보육시설 도입,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내세웠다.
이날 김 후보는 8000명 이상 되는 밀양시 장애인을 위한 치료와 재활, 직업교육, 자립교육 등 복합적인 기능을 하는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공약했다. 어르신 복지확대를 위해서는 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운영과 65세 이상 무료틀니 지원, 경로당 난방비 50만원 인상안을 내놓았다.
또 시내버스 단일 요금제와 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행복택시 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교통약자 개선대책도 밝혔다. 이외에도 농촌지역의 CCTV 설치를 확대해 농산물 절도 및 농번기 빈집 도난 예방대책과 24시간 보육시설 도입,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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