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보완후 확대 시행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는 단독주택지역의 깨끗한 환경조성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분리배출 수거체계를 개선하여 시범 운영에 나섰다.
이번 시범 운영은 2개면(구산면, 진북면), 5개동(반월동, 중앙동, 동서동, 성호동, 노산동) 등 7개 면·동을 선정하여 15일부터 8월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파악·보완하여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산합포구의 ‘재활용 간이역’ 시책은 주택지역 약50~100가구 단위로 일정 지점에 재활용품을 공동으로 배출·수거할 수 있는 거점 수거 장소를 말한다.
배출방식은 매주 수요일마다 세대별 집 앞에 투명 봉투로 재활용품을 한꺼번에 담아 배출하던 것을 재활용 간이역을 시행함에 따라 거점 장소에 수시로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어 재활용품의 혼재로 인한 처리비용 절감과 시간 미준수로 인한 불법투기를 줄여 재활용률 증가와 함께 수거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2개면(구산면, 진북면), 5개동(반월동, 중앙동, 동서동, 성호동, 노산동) 등 7개 면·동을 선정하여 15일부터 8월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파악·보완하여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산합포구의 ‘재활용 간이역’ 시책은 주택지역 약50~100가구 단위로 일정 지점에 재활용품을 공동으로 배출·수거할 수 있는 거점 수거 장소를 말한다.
배출방식은 매주 수요일마다 세대별 집 앞에 투명 봉투로 재활용품을 한꺼번에 담아 배출하던 것을 재활용 간이역을 시행함에 따라 거점 장소에 수시로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어 재활용품의 혼재로 인한 처리비용 절감과 시간 미준수로 인한 불법투기를 줄여 재활용률 증가와 함께 수거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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