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도내 군단위로는 유일하게 응급안전서비스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거창군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에서 응급안전서비스 도입을 위해 전국 78개 시·군을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한 결과, 경남 5개 사업대상지 중 군단위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응급상황에 취약한 중증장애인에게 긴급구조서비스와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는 취약 중증 장애인 가구에 화재ㆍ가스 누출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보호자와 지역센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24시간 365일 신속히 대응하는 자동시스템 지원을 말한다.
장애특성을 반영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수요가정에 맞는 화재감지센서, 활동감지센서, 가스감지센서, 게이트웨이, 가스차단기, 응급호출버튼, 투척식소화기, 맥박계, 네트워크 카메라 등 9가지 장비가 설치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로 혼자 사는 가구, 취약가구, 가족의 직장·학교생활 등으로 상시보호가 필요한 안전 취약 중증장애인 가정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의 피해사례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7월까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각 가정별 시설장비 설치와 지원센터 설치 및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중증장애인에 대한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에서 응급안전서비스 도입을 위해 전국 78개 시·군을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한 결과, 경남 5개 사업대상지 중 군단위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응급상황에 취약한 중증장애인에게 긴급구조서비스와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는 취약 중증 장애인 가구에 화재ㆍ가스 누출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보호자와 지역센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24시간 365일 신속히 대응하는 자동시스템 지원을 말한다.
장애특성을 반영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수요가정에 맞는 화재감지센서, 활동감지센서, 가스감지센서, 게이트웨이, 가스차단기, 응급호출버튼, 투척식소화기, 맥박계, 네트워크 카메라 등 9가지 장비가 설치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로 혼자 사는 가구, 취약가구, 가족의 직장·학교생활 등으로 상시보호가 필요한 안전 취약 중증장애인 가정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의 피해사례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7월까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각 가정별 시설장비 설치와 지원센터 설치 및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중증장애인에 대한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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