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시의원 비례포함 10명 출마
노동당 경남도당(위원장 허윤영)이 19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4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노동당 출마자들은 “노동자가 주인 되는 정치, 위대한 주인 만드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노동당은 광역의원 선거에 ▲창원시=5선거구 여영국(49) 현 경남도의원, 11선거구 허윤영(50)현 노동당 경남도당위원장 ▲거제시=2선거구 백순환(54) 전 금속산업연맹 위원장, 비례대표에 안혜린(43·여)경남도당비정규직별철폐위원장이 출마한다.
기초의원에는 ▲창원시=나 오상준(42) 현 창원당원협의회 부위원장, ▲거제시=가 유영수(47)현 거제시의회의원, 다 송미량(36·여)현 노동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마 한기수 (55)현 거제시의회의원, 비례대표에 김순희(42·여) 현 경남여성단체연합여성정책센터 정책위원, 강영순(45·여)전 대우조선노조 여성부장이 출마한다.
한편 노동당은 밀양 송전탑 건설 중단 및 재생에너지 전환과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제정 등 안전관련 공약과 육아지원시스템 추진, 공공기관 청년고용 3% 의무화 실현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노동당은 광역의원 선거에 ▲창원시=5선거구 여영국(49) 현 경남도의원, 11선거구 허윤영(50)현 노동당 경남도당위원장 ▲거제시=2선거구 백순환(54) 전 금속산업연맹 위원장, 비례대표에 안혜린(43·여)경남도당비정규직별철폐위원장이 출마한다.
기초의원에는 ▲창원시=나 오상준(42) 현 창원당원협의회 부위원장, ▲거제시=가 유영수(47)현 거제시의회의원, 다 송미량(36·여)현 노동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마 한기수 (55)현 거제시의회의원, 비례대표에 김순희(42·여) 현 경남여성단체연합여성정책센터 정책위원, 강영순(45·여)전 대우조선노조 여성부장이 출마한다.
한편 노동당은 밀양 송전탑 건설 중단 및 재생에너지 전환과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제정 등 안전관련 공약과 육아지원시스템 추진, 공공기관 청년고용 3% 의무화 실현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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