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선거인수가 시 인구의 80.05%인 11만1593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선거인수 10만8170명보다 3423명이 증가한 셈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선거인 중 재외국민이 48명, 외국인이 57명이며 군인 및 경찰공무원, 요양소 입소자 등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어 거소투표를 신고한 거소투표자가 614명으로 집계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명부를 열람토록 하고, 선거인명부 누락자의 이의신청을 받아 21일부터 22일까지 누락자 등재와 23일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6·4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를 위해 오는 30일과 31일 전국 단위로 처음 실시하는 사전투표제도를 남은 기간 적극 홍보해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사전투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에 대한 일제점검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선거인 중 재외국민이 48명, 외국인이 57명이며 군인 및 경찰공무원, 요양소 입소자 등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어 거소투표를 신고한 거소투표자가 614명으로 집계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명부를 열람토록 하고, 선거인명부 누락자의 이의신청을 받아 21일부터 22일까지 누락자 등재와 23일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6·4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를 위해 오는 30일과 31일 전국 단위로 처음 실시하는 사전투표제도를 남은 기간 적극 홍보해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사전투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에 대한 일제점검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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