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밀양시장 후보
밀양시장 새누리당 박일호<사진> 후보가 공식 선거전을 앞두고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뉴 밀양 창조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농업진흥지역 비율이 높은 밀양시의 특수성을 감안해 도시계획 조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300인 이상 선도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밀양의 특산물인 깻잎·고추 등의 가공생산을 위한 밀양로하스 산업단지 조성 등 ‘농업 6차 산업 클러스터’구축과 ‘대규모 체류형 숙박시설 유치’, ‘밀양아리랑대축제 관광지원화’” 등을 약속했다. 또 “장애인과 저소득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노인회관 건립 추진”을 약속하고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서 시장실을 개방하고 나아가 ‘밀양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소통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특히 “첨단산업과 교육, 농업과 유통, 농업과 문화 관광, 교육과 인구증가가 유기적으로 융합될 때 밀양이 발전 할 수 있다”면서 “밀양융합발전시대”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농업진흥지역 비율이 높은 밀양시의 특수성을 감안해 도시계획 조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300인 이상 선도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밀양의 특산물인 깻잎·고추 등의 가공생산을 위한 밀양로하스 산업단지 조성 등 ‘농업 6차 산업 클러스터’구축과 ‘대규모 체류형 숙박시설 유치’, ‘밀양아리랑대축제 관광지원화’” 등을 약속했다. 또 “장애인과 저소득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노인회관 건립 추진”을 약속하고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서 시장실을 개방하고 나아가 ‘밀양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소통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특히 “첨단산업과 교육, 농업과 유통, 농업과 문화 관광, 교육과 인구증가가 유기적으로 융합될 때 밀양이 발전 할 수 있다”면서 “밀양융합발전시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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