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소속 전력이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제14회 김용식배 시니어축구대회에서 경남OB(회장 김인권)가 3위에 입상했다.
진주OB는 25일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경기 서울남부OB와의 준결승에서 1-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3위에 입상했다.
대회 우승은 대구OB가 서울 남부OB를 승부차기에서 4=3으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OB는 과거 대한축구협회 등록된 선수였던 이원준 김호 노흥섭 박창선 박성화 김인권 강창수 등이 출전해 노익장을 과시하며 경기에 임해 참석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앞서 24일에는 경남OB가 경기남부OB를 3-1로 눌렀고 부산OB를 2-0으로 눌러 준결승에 진출했다.
진주OB는 25일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경기 서울남부OB와의 준결승에서 1-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3위에 입상했다.
대회 우승은 대구OB가 서울 남부OB를 승부차기에서 4=3으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OB는 과거 대한축구협회 등록된 선수였던 이원준 김호 노흥섭 박창선 박성화 김인권 강창수 등이 출전해 노익장을 과시하며 경기에 임해 참석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앞서 24일에는 경남OB가 경기남부OB를 3-1로 눌렀고 부산OB를 2-0으로 눌러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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