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초등학교는 지난 23일 6학년 2학급 48명을 대상으로 한국남동발전(주) 교육기부 수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기부 수업은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매칭사이트에 신청해 이루어졌으며 진주초등학교는 진주 지역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혜택을 받게 됐다.
수업은 과학의 실험활동과 실과의 진로와 연계돼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전기에너지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을 탐구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6학년 학생들은 미래의 전기에너지에 대한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실제로 ‘내 손안의 발전소’라는 주제로 자가 발전기를 만드는 실험을 실시했다. 또 전기분야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보와 그러한 분야에 나아가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 정보도 얻는 시간을 가져 직업과 진로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를 만들었다.
6학년 김성우 학생은 “전기는 당연히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기가 나한테 오기까지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발전소나 전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돼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교육기부 수업은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매칭사이트에 신청해 이루어졌으며 진주초등학교는 진주 지역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혜택을 받게 됐다.
수업은 과학의 실험활동과 실과의 진로와 연계돼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전기에너지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을 탐구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6학년 학생들은 미래의 전기에너지에 대한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실제로 ‘내 손안의 발전소’라는 주제로 자가 발전기를 만드는 실험을 실시했다. 또 전기분야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보와 그러한 분야에 나아가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 정보도 얻는 시간을 가져 직업과 진로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를 만들었다.
6학년 김성우 학생은 “전기는 당연히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기가 나한테 오기까지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발전소나 전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돼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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