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산중학교(교장 신삼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육상부분 경남대표팀으로 선발된 강승호(3년)학생이 1600MR 경기에서 3분 27초 24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메달을 목에 건 강승호 학생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해 대산중학교 육상부의 위상을 높였고, 그간 육상부의 크고 작은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미래가 촉망되는 기대주 선수로 부각되고 있다.
강승호학생은 지난해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과 함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육상부 배성민 코치와 숙식을 함께하며 꾸준한 훈련을 실시한 것이 결과로 나타났다.
강승호 학생은 “체육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이후 국가대표에 선발돼 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를 하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강승호 학생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해 대산중학교 육상부의 위상을 높였고, 그간 육상부의 크고 작은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미래가 촉망되는 기대주 선수로 부각되고 있다.
강승호학생은 지난해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과 함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육상부 배성민 코치와 숙식을 함께하며 꾸준한 훈련을 실시한 것이 결과로 나타났다.
강승호 학생은 “체육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이후 국가대표에 선발돼 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를 하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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