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뻬 금메달
진주제일중학교 (교장 고상룡) 펜싱부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주제일중은 27일 인천 동인천여중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펜싱 에뻬부문에서 울산광역시선발과 결승전을 벌여 45-4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1회전에서 전남제일중을 45-24로 가볍게 눌렀고, 8강전에서 전북선발을 45-40, 준결승전에서 광주체육중을 45-28로 차례대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올 봄 첫 전국대회인 전국중고연맹전을 제패한 제일중학교는 이번 소년체전도 석권함으로써 펜싱 명문교의 명성을 이어갔다.
펜싱부를 지도하는 김희중감독과 현희코치는 “우리 선수들은 현재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무리한 훈련을 시키지 않고 있다.
정규수업시간 후에 체계적인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키우고 있으며, 앞으로 기술적인 부분을 보강하면 남은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진주제일중은 27일 인천 동인천여중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펜싱 에뻬부문에서 울산광역시선발과 결승전을 벌여 45-4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1회전에서 전남제일중을 45-24로 가볍게 눌렀고, 8강전에서 전북선발을 45-40, 준결승전에서 광주체육중을 45-28로 차례대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올 봄 첫 전국대회인 전국중고연맹전을 제패한 제일중학교는 이번 소년체전도 석권함으로써 펜싱 명문교의 명성을 이어갔다.
펜싱부를 지도하는 김희중감독과 현희코치는 “우리 선수들은 현재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무리한 훈련을 시키지 않고 있다.
정규수업시간 후에 체계적인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키우고 있으며, 앞으로 기술적인 부분을 보강하면 남은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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