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공청회서 “전담 경찰관 필요하다” 지적
진주경찰서 역전치안센터가 1년 3개월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 지역주민들이 치안 방범 등을 위해 전담 경찰관을 배치해 달라는 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고 경찰서 역시 시민들의 편의와 현장중심 치안행정을 펼친다는 차원에서 지난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27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역전치안센터는 지난 2003년 8월경 파출소 체계가 지구대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역전파출소가 남강지구대에 흡수됐다. 이후 순찰차량 거점근무 장소로 이용되던 역전파출소는 역전치안센터로 이름을 전환하고 2012년 2월에 개소해 경찰관 1명을 배치했지만 인원부족으로 1년 만에 다시 거점장소로만 활용돼 왔다.
이에 주민들이 치안현장 방범공청회 등을 통해 전담 경찰관을 배치해 달라는 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하면서 1년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역전치안센터에 배치된 전담경찰관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고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치안센터에 근무하면서 각종 민원서류 발급과 신고접수 등 대민 봉사업무도 맡아 처리하게 된다.
변항종 서장은 “역전치안센터 부활은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치안만족도 향상 및 교통, 유실물 등 각종 경찰 민원업무를 위해서 이 지역 주민들이 남강지구대나 경찰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 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지역주민들이 치안 방범 등을 위해 전담 경찰관을 배치해 달라는 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고 경찰서 역시 시민들의 편의와 현장중심 치안행정을 펼친다는 차원에서 지난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27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역전치안센터는 지난 2003년 8월경 파출소 체계가 지구대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역전파출소가 남강지구대에 흡수됐다. 이후 순찰차량 거점근무 장소로 이용되던 역전파출소는 역전치안센터로 이름을 전환하고 2012년 2월에 개소해 경찰관 1명을 배치했지만 인원부족으로 1년 만에 다시 거점장소로만 활용돼 왔다.
이에 주민들이 치안현장 방범공청회 등을 통해 전담 경찰관을 배치해 달라는 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하면서 1년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역전치안센터에 배치된 전담경찰관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고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치안센터에 근무하면서 각종 민원서류 발급과 신고접수 등 대민 봉사업무도 맡아 처리하게 된다.
변항종 서장은 “역전치안센터 부활은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치안만족도 향상 및 교통, 유실물 등 각종 경찰 민원업무를 위해서 이 지역 주민들이 남강지구대나 경찰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 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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